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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해지개둘레길을 다녀오다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단체 모임과 예배가 힘들어지고 있는 시기에 밀알은 소수의 인원으로 모임과 외출을
준비중인 가운데 12월 첫 주에 경남 고성 해지개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이지만 영상의 따뜻한 날씨 가운데서 장애인 몇 명과 함께 고성의 해변과 아름답게 조성된 둘레길을 다녀왔다.
김해를 출발하여 약 1시간 정도를 달려서 고성에 도착하여 해변가의 아름다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해변 산책을
하였다. 신선한 바닷바람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코로나의 힘든 시기에서 모처럼 나들이를 하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데 자연을 돌아보면서 힐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밀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소수지만 즐거운 하루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김해밀알 _ 1_ 202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