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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읽은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고린도후서 5장 15절은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이유를
모든 사람이 오직 예수님을 위해 살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하면 교회 다니는 모든 사람은 예수님의 기쁨을 위해 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하여 노래하고 설교하고 간증도 하지만 자신의 모든 삶을
예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성경이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남편들아, 네 아내를 사랑하기 위해 목숨을 버려라!는 말씀도 아내들아, 남편에게 모든 일에서
무조건 복종하라는 말씀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가 다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오직 예수님을 위해 살라고 그렇게 하셨다는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오늘 본문은 어려운 말씀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살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심판을 받을 때
우리가 심판 받는 유일한 기준은 우리가 누구를 위해 살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결론 – 십자가를 믿으면...
결론 – 십자가를 믿으면...
결론 – 십자가를 믿으면...
저는 여러분께 자극을 주거나 부담을 안겨 줄 마음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이유를
불문하고 예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 살아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굳이 어렵게 예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살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을 믿는 사람은
어떤 고난을 겪더라도 예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살아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에게 길과 진리와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게 하려면 내가 예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오직 예수님을
위해 살게 하려고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습니다.
2022년, 올 한해를 예수님을 위해 살게 되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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